1987년에 소개된 CAN 버스는 차량에 전자 장비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수년 이내에 전자 장비는 주행의 효율, 퍼포먼스 그리고 내구성에 큰 영향을 끼쳤고 차량 안전을 직/간접적으로 보조했으며 편리한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1991년부터 벡터는 Robert Bosch GmbH를 위한 계측 데이터용 바이너리 파일 포맷인 MDF 포맷(Measurement Data Format)을 개발했습니다. MDF는 차량에 있어 사실상의 표준으로 받아들여졌으며 마침내 개선된 4.0 버전이 2009년 ASAM 표준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CANape의 역사
벡터는 ECU 내부 값을 위한 A2AP2 Description 파일 (A2L 파일이라고도 불립니다)에 광범위한 노하우를 적용했습니다. 1990년 중반 "CAN Calibration Protocol" (CCP)의 발표 이후 벡터는 빠르게 첫 번째 계측 및 캘리브레이션 툴을 개발했습니다.
1996년 11월부터 ECU 캘리브레이션 엔지니어들은 프로그램 코드를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파라미터화만을 변경하여 컨트롤러 동작을 다양한 차량 모델에 적용하기 위해 CANape (CAN Application Environment)를 사용해왔습니다.
20년 동안 수천여 가지의 새로운 기능과 사용자 요구들이 툴에 통합됐습니다. 전 세계의 OEM과 ECU 공급업체들에 의해 사용되는 CANape는 ECU 캘리브레이션의 모든 영역을 지원합니다. 방대한 데이터 볼륨의 계측, 수천 가지 파라미터의 캘리브레이션에서 모델 기반 개발의 통합, ADAS ECU와 bypassing을 위한 완전한 솔루션까지.
벡터는 VX1000 계측 및 캘리브레이션 시스템과 같은 여러 확장팩과 주변기기들의 보조, 클라이언트/서버 솔루션과 Cloud Offering의 통합을 통해 ECU 캘리브레이션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시간을 확연히 단축할 수 있는 강력하고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1996년
ASAM은 CAN Calibration Protocol(CCP)을 표준화합니다. 또한 벡터는 OEM 및 Tier 1 공급사들과의 협업 또한 활발히 진행합니다.
1997년
CANgraph 1.0은 계측 데이터를 위한 분석 툴로서 시장에 등장합니다. 하나의 계측 파일에 포함된 신호는 그 당시 400여개 였으나 오늘날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100,000개의 신호도 그리 드문 것이 아닙니다.
2003년
CANape Graph 5.0
버스 분석을 위한 비디오 녹화, Trace Window를 지원하기 위해 MATLAB/Simulink가 통합됐습니다. CANdela 데이터베이스로 진단에 대한 보조를 제공받습니다.
XCP 계측과 캘리브레이션 프로토콜의 버전 1.0은 ASAM에 의해 표준화됐습니다. 벡터는 XCP 표준에 있어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방대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이 CANape와 다른 XCP 솔루션을 위한 포괄적인 XCP 지원에 녹아들었습니다.
2005년
CANape Graph 5.6
새 CANape Graph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FlexRay 통합입니다. FlexRay는 2006년 BMW X5 시리즈의 생산에 최초로 활용됩니다.
CANape Graph는 시장 최초의 XCP 적용 FlexRay 마스터입니다.
2007년
CANape 6.5
Simulink Model Explorer가 Simulink 모델을 표시합니다. GFX Editor가 Advanced Multimedia 옵션에서 신호를 그래픽 객체에 할당합니다. CANape가 이제 음성 출력을 지원합니다.
2010년
CANape 9.0
Windows 64 지원, 스크립트 디버깅 및 MDF 4.0 파일 포맷 지원, FlexRay를 통한 진단이 추가됩니다.
2012년
CANape 11.0
다중 설정 컨셉의 지원으로 크고 복잡한 설정을 간소화합니다. Thesaurus를 통해 개발 기간 동안 신호 이름 변경 내역을 추적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메시지들이 MDF 4.0 포맷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2015년
CANape 14.0
지도상의 GPS 데이터 시각화가 표준 기능으로 포함됩니다. CANoe에서의 오프라인 메시지 분석, Algorithm Designer 상에서 다수의 Simulink 모델의 시각적 설정, XCP 버전 1.3과 호환되는 새로운 시간 동기화 옵션이 추가됩니다.
2016년
CANape 15.0
ADAS 환경의 높은 데이터 전송률(1 Gbps 이상)을 위한 확장 가능한 분산적 레코더 솔루션, 직관적인 리본 메뉴의 현대적인 운영 컨셉, Simulink DLL과 기능을 연결 및 관리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추가됩니다. 팀 내부의 편리한 파라미터 세트 교환을 위한 새로운 "vCDM Teams" 옵션 또한 추가됩니다.
2017년
CANape 16.0
프로젝트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파일 컨테이너로 프로젝트 관리가 개선됩니다. 함께 계측된 파일들은 인접 계측으로 표시됩니다. LIDAR 시스템의 통합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Scene Window에서 포인트 클라우드의 시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옵션인 vMDM이 추가되었습니다. CANape가 vMDM (Measurement Data Management)를 위한 클라이언트로서 계측 데이터를 공유, 분석 및 색인하며 높은 데이터 통합성을 보장합니다.
2018년
CANape 17.0
64비트 아키텍처로 최적 메모리 활용할 수 있습니다. SOME/IP 서비스를 이용한 AUTOSAR Adaptive ECU 계측 및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합니다. ADAS 센서와 함께 어플리케이션별 Ethernet 프로토콜을 통합합니다. 로컬 계측 데이터의 안정적인 관리를 지원합니다. CANape와 vMDM을 직접 연결하여 효율적인 계측 데이터 액세스 및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ADAS 개발에서 데이터 개체를 효율적으로 로깅, 시각화 및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2019년
CANape 18.0
차량 및 실험실에서 Ethernet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고성능 기능 라이브러리인 eMobilityAnalyzer는 100kHz 이상의 샘플링 속도로 온라인 계산을 지원합니다. 차량의 모든 ADAS 센서에서 데이터 객체와 Raw data를 캡처합니다. ADAS 센서가 감지한 도로 교통 데이터 객체를 시각화합니다. vMDM: 계측 데이터를 위한 검색 엔진입니다. vSignalyzer 라이센스를 통해 사무실 등의 장소에서도 편리한 오프라인 평가를 지원합니다.
2020년
CANape 19.0
다수의 계측 파일을 동시에 로딩함은 물론 A2L 및 arxml과 같은 대용량 디스크립션 파일의 로딩 속도가 대폭 개선되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신제품 CANape log: CANape 프로젝트에서 로거로 매끄러운 전환을 지원합니다. eMobilityAnalyzer는 1MHz의 샘플링 속도로 계측하는 동안 이미 전기 모터 개발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계산합니다. 유상 옵션 없이 Simulink에서 직접 모델을 계측하고 파라미터화합니다.